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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블로그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겠다.

by _찰스_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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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돌아온 찰스입니다. 저도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어요!(예에!!!) 불과 몇달전만 해도 애드센스 ㄱㅅㄲ...라며 궁시렁거렸었는데...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했던가요.ㅎㅎ 썸네일 한번 재수없게 만들어 봤어요.

 

첫 시작 이후 4개월차인데요. 정말 길었죠.... 저는 정말 5수만에 합격한 만큼(...) 이렇게 하면 되고, 이렇게 하면 안된다 싶은 걸 알 것 같더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된 사항을 공유드려볼까 해요. 혹시 이미 승인 받으신 분들도! 다시 또 새로운걸 받고 싶어하실 수도 있잖아요?^^

 

    목차

 

메인블로그의 애드센스 신청과 탈락

정말 길고 길었죠. 이제는 몇번을 신청하고 떨어진 건지도 가물가물하네요. 초기에는 제 글이 괜찮은 줄 알고 계속 신청했다가 떨어지길 반복했었거든요.

Google Adsense... 그녀와 주고받았던 love letter.....☆

 그러다 어느순간에선가 메인블로그 작업에 현타가 씨게 왔었어요. 그러고선 다른 방법을 찾아 해멨죠. 맞아요. 사실 제 애드센스 승인은 이 메인블로그를 먼저 받은게 아니에요. 다른 수익화 블로그에 신청을 먼저 했었고, 그쪽에서 승인이 난 후 여기 승인을 신청했죠. 먼저 승인이 난 사이트가 있다 보니 여기도 하루?정도 만에 승인을 내주더라구요.

 

 

사실 선 승인은 이 블로그로 받은게 아니다?!

다른 사이트가 어느 곳인지를 명확히 밝히긴 어려워요. 그쪽은 수익성을 위주로 계획하고, 운영 계획이 있는 곳이거든요. 짧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하나의 통일된 주제로 꾸준히 글을 발행해줘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여기서 제 메인블로그(이곳)의 문제가 보이죠. 아....내가 너무 잡스러운 주제를 다루었었구나...하구요.

 

새로운 사이트에서의 승인 과정은 정확히 2주정도가 걸렸네요. 첫 블로그 개설으로부터 승인 완료까지요. 사실 이게 승인되고 나니 조금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었죠. 노력이나 정성을 들인 건 이곳이 몇십배는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로봇이 좋아하는 글은 따로 있는걸요.

 

 

 

애드센스 승인 최단기간을 위해서는, 이런건 하면 안된다 총정리

이런 과정들이 있었다 보니, 어느정도 보이게 된 것들이 있네요. 사실 저도 어떻게보면 첫 블로그에서 삽질을 했던 거죠. 가장 빠르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수익화를 노린다면, 지름길로 갔어야 하는데 말이죠. 

 

글의 주제를 통일하자

저는 우선, 글의 주제를 통일하는게 좋다고 봐요.

물론 블로그를 아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도 써보고 저 글도 써보고 하면서 어떤 주제가 나한테 가장 잘 맞는지 찾는 과정도 너무 중요하죠. 하지만, 이게 애드센스 최단기간 승인과는 멀어지는 길일 수도 있어요. 왜냐면, 한 가지 통일된 주제로 글을 적었을 때 들일 수 있는 노력을 배분하게 되는 거거든요. 실제로 제가 승인받은 사이트는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적었었어요. (그동안 이곳은 방치^^)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관점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요.

 

승인 전, 스킨이나 카테고리는 가만히 냅두자...

두번째로, 승인 전까지 카테고리나 스킨은 만지지 마셔요. 저는 이게 안돼서 한번 낙방한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중간에 카테고리와 스킨을 리뉴얼하면서 카테고리 하나를 삭제한 적이 있었어요. 이것 때문에!! 찾을 수 없는 페이지가 있다면서!! 저를 낙방시킨적이 있었죠.... 그걸 검토해 달라고 했더니 무려 한달간 아무 대답도 없었구요....

 

우리가 실제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구글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이런 경우, 물론 컴플레인을 넣을 수도 있죠. 하지만! 구글은 답변이 정말, 정말 느리다는 점..... 특히나 코로나 시국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여튼, 괜시리 트집잡힐 일 만들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방문자수는 정말, 1도 상관이 없다.

마지막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방문자는 정말 중요하지 않아요. 이건 저번 글에서도 잠깐 언급드린 적이 있는 부분인데요. 실제로 겪어보니 놀랍더라구요. 승인을 위한 글에서는 블랙키위도, 어떠한 키워드 체크도 하지 않았어요. 그저 기계처럼 같은 주제의 글을 써내려갈 뿐이었죠.

위에서 보시듯, 이 기간동안 평균 방문자수는 많아야 14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아예 0명인 날도 있었구요. (물론 아직도 그렇다는건 좀 문제....) 즉, 애드센스 승인 자체를 위해서는 SEO, 키워드글쓰기 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후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할 수도 있지만요.

 

 

마무리

인터넷상에서 그 유명하다던 저 누나. 반가워욤~~

위의 메일은 이미 받으신 분들에게 익숙한 화면이실 테고, 아직 안 받으신 분들에게 보고싶은 화면이실 거에요. 저도 아직 수익이 난 것도 아니고, 그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애긔일 뿐이에요. 하지만 어떤 분들께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몇 자 글을 적어봅니다.

 

아, 그리고 이번 글을 통해 잠깐 홍보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다른 길을 찾게 된 건 사실 크몽 강의를 들으면서부터에요. 제가 이분께 어떤 광고비를 받은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받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단순한 전자책 구매인가 싶었는데 이후에 A/S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수익화 블로그는 이렇게 운영해나가는 거구나 싶은 감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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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분께 배운 건 다른 곳에서 실행할 꺼에요. 여기요? 여긴 그냥 잡소리나 써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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